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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목 누르고, 노인 밀치고…미 시위 속 여전한 경찰폭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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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경찰, 흑인 여성 '목 누르기'…경찰에 밀려넘어진 70대, 바닥서 피 흘려



(시카고·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김현 통신원 =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미국 경찰의 폭력과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지역언론은 3일(현지시간) 경찰이 쇼핑몰을 찾은 20대 흑인 여성 미아 라이트(25)에게 '목 누르기' 가혹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