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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 업체 확진자 10명 넘게 증가…양천구 탁구장서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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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가 하루 새 10명 넘게 늘고, 양천구 탁구장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등 서울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5일)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전 10시 기준으로 어제보다 확진자가 20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11명입니다.

지난 2일 '리치웨이'에서 판매 활동을 하는 구로구 70대 남성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사흘 동안 20명이 더 확진돼 전체 확진자는 21명, 이 가운데 15명이 서울 시민입니다.

리치웨이 직원으로 어제 진단검사를 받은 60대 남성이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남성이 다녀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이 일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강북구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를 해야 했지만, 오늘 오전에 예약해둔 외래 진료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이 남성이 병원에 있을 때 보건소에서 연락을 받아, 병원 일부 시설을 폐쇄하고 소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양천구의 탁구장을 다녀온 사람들도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4일) 확진 판정을 받은 52살 남성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 사이에 양천탁구클럽, 스마일탁구장, 목동탁구클럽을 다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이 이 남성과 함께 탁구를 한 사람들을 검사한 결과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천구에 사는 70대 남성이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른 구 주민 2명이 추가 확진됐지만, 아직 거주지와 동선 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밖에도 역삼동 삼성화재 논현지점에서 일어난 감염과 관련해 은평구민 한 명이 오늘 오전에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4명이 됐습니다.

서울시는 주말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성경공부와 기도회, 수련회 등 각종 모임과 행사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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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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