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틀 뒤인 지난달 31일에야 소셜미디어 알람 정보를 통해 사태를 처음 파악했다고 이 지역 당국자가 영상 각료회의에서 털어놓았기 때문이다. 푸틴 대통령은 사고 경위 조사를 명령했고, 발전소 관리자는 즉시 구금됐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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