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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리치웨이' 서울 확진자, 3일 만에 22명…서울, 전체 19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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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한 시민의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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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10시보다 19명 급증한 94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10시보다 19명 늘어난 948명이라고 밝혔다.

늘어난 19명 가운데에는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7명이 증가했다.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홍보관에서 일하던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3일만에 22명으로 늘어났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22명으로 집계됐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총 135명으로 증가했으며 삼성화재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총 4명이 됐다. 타시도 접촉자도 2명 늘어 33명이 됐으며 기타 확진자도 6명이 늘어 290명이 나왔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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