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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TV는 사랑을 싣고' 황광희, "어머니가 성형을 제안하셨다"... 솔직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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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황광희가 입담을 뽐냈다.

5일 오후 kbs1에서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 78회에는 황광희가 출연해 '예능돌'의 입담을 뽐냈다.

광희는 "저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학원을 굉장히 많이 다녔는데, 고등학교 입학 후에 저희 어머니가 제가 원하는 걸 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어머니는 빨리 길을 찾아라고 해주셔서 춤을 배우러 갔다. 어머니가 아이돌 하려면 성형을 해야한다며 성형을 제안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광희는 "어머니는 '니가 역변한거야'라고 하시더라. 잘생기고, 매력있는 친구들은 인기가 다르다. 100명 사인회를 하는데 제 팬이 1명이 왔다"며 충격 받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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