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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울산 공사현장서 추락 사고…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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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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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한 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5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께 언양 반천리 한 신축 공사현장의 9m 높이에서 철골 구조물 고정 작업을 하던 A씨(60)가 추락했다.

A씨는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지상에서 다른 작업을 하던 근로자 B씨(60)는 낙하물에 다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리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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