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마스크 착용에 소극적이었던 세계보건기구, WHO가 뒤늦게 입장을 바꿔 마스크 착용을 권장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어젯(5일)밤 열린 브리핑에서 "대중교통이나 상점 등 거리 두기가 어려운 곳에서는 정부가 일반 대중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간 WHO는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전파를 막는 데 유용하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는 주장을 펴왔지만, 여러 검토와 협의를 통해 마스크 사용에 대한 지침을 갱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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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WHO는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전파를 막는 데 유용하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는 주장을 펴왔지만, 여러 검토와 협의를 통해 마스크 사용에 대한 지침을 갱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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