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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나혼자산다' 유노윤호,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열정 포텐 터진 혼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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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유노윤호가 열정적인 혼밤을 보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가 킥복싱, 공포영화 등을 즐기며 열정적인 혼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퇴근 후 킥복싱을 시작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노윤호는 "스케줄 후 운동을 가서 화장도 지우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관장님의 코치를 따르며 완벽한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관장님은 발차기 경쟁을 제안했다. 유노윤호는 경쟁심에 타올라 발차기를 시작했다. 상대팀 역시 지치지 않았다. 급기야 유노윤호는 과도한 열정으로 발차기 중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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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진맥진해진 유노윤호는 결국 발에 쥐가 났다. 유노윤호는 "쉬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관장님은 "그럼 펀치를 하자. 체력은 괜찮으신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노윤호는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나는 매일 하루를 특별하게 산다. 그러면 인생이 특별해진다"라고 명언을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노윤호는 "슬럼프가 온다는 건 자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했다는 거고 긴장을 한다는 건 그만큼 진심이라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체육관에서 나온 유노윤호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녹초가 된 유노윤호는 택시에서 잠들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30대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처음이다. 저건 20대한테 나오는 모습 아닌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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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유노윤호는 닭가슴살을 데워 식사를 해결했다. 이어서 유노윤호는 리허설 무대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유노윤호는 댄서들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초심을 조금만이라도 잃어도 될 것 같다. 초심을 이렇게 안 잃는 사람은 처음 본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유노윤호는 "최근에 빠진 게 있다"라며 티셔츠 리폼을 시작했다. 유노윤호는 물감을 발에 묻힌 후 "한 방에 가자"라고 외쳤다. 유노윤호는 발을 티셔츠 위에 찍어냈다. 하지만 실패였다. 유노윤호는 "저건 실패다. 하지만 앞으로 3장이 남았다.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것도 센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여기까지 하고 내일 디벨롭을 시켜야겠다"라며 남다른 패션을 자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유노윤호는 빨래를 시작했다. 유노윤호는 "빨래를 매일 하는 건 아니고 일주일에 3,4번 정도한다. 군대를 갔다와서 확 바뀐 습관이다"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빨래를 개면서 공포영화 '컨저링2'를 관람하기 시작했다. 유노윤호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공포영화를 보며 몇 번씩 깜짝 놀라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노윤호는 새벽 3시에 잠에 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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