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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자막뉴스] "집단면역 실패"...참담한 결과 받은 스웨덴의 다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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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희생자가 급증하자 각국은 지난 3월부터 강도 높은 봉쇄 조치와 이동 제한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북유럽의 스웨덴 만은 '집단면역' 개념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대응했습니다.

전면적 봉쇄 대신 제한적 거리 두기만 시행하면서 국가 전체의 면역력을 높여간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대부분 상점과 카페, 체육관이 문을 열었고, 50명 이상의 대규모 모임만 금지됐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