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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기전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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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추진력 높이 사지만 관광·경영부문 전문성은 미흡"

뉴스1

3일 전북도의회에서 이기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전북도의회제공)2020.6.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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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이기전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65)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6일 밝혔다.

인사청문위원들은 후보자의 의지와 추진력은 높이 사면서도 관광·경영부문 전문성과 공공정책에 대한 전문적 이해도는 미흡했다고 지적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지난 3일 열린 인사청문회는 1차 도덕성 검증과 2차 업무능력 검증으로 나눠 1문1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채택한 경과보고서는 의장의 보고를 거쳐 8일까지 의장이 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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