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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랜선 관객 모여라…코로나19가 만든 온라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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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관객 모여라…코로나19가 만든 온라인 영화제

[앵커]

코로나19로 정상 개최가 어려워진 국내외 영화제가 온라인 개최로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만든 영화제의 새로운 풍경, 박효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와 공연 대신 영화제는 온라인으로 차분한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준동 /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전주영화제도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새로운 방식의 영화제를 준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