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모노폴리 출신 가수 정재훈 (사진=정재훈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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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훈이 암 투병으로 사망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현대미술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 측은 소속 아티스트인 정재훈이 지난 3일 사망했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3년 동안 암 투병 생활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정재훈은 2005년 1집 앨범 '퍼블릭 오브'(Public of)로 데뷔한 밴드 모노폴리의 보컬이다. 모노폴리는 '강릉 가고 싶어', '파스텔톤', '너의 나', '마이 러브'(My Love)', '마리아', '사랑이 보이나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의 곡을 발표했다.
정재훈은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천히 조금씩 회복중~ 난 할 수 있다~ 이겨낸다~!! #셀카 #50㎏ #실화냐 #아프지마"라는 글을 올려 투병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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