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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키네틱 토르소'로 표현한 인간의 삶-정동암, 키네틱 토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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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 인류가 겪고 있는 역동적인 삶의 형태를 키네틱 아트로 표현한 전시가 서울 종로구 '팔레드 서울' 에서 열리고 있다.

키네틱(Kinetic : 움직임)과 토르소(Torso : 몸체만의 조각상)양식의 특징을 결합한 움직이는 작품들이 걷기, 노젓기, 낚시 등 다양한 인간의 움직임을 표현한다.

'미디어 아트' 저자로도 알려져있는 정동암 작가는 "인간, 동물, 지구(달) 모두 살아있거나 죽은 움직이는 생명체와의 관계된 것이라는 관점에서 키넥티 아트의 표현방법으로 우리의 유혹적인 꿈과 삶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