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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삼남매" 유재석X이효리X비, '싹쓰리' 본격 데뷔 준비..모이기만 하면 'HOT'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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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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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유재석, 이효리, 비가 본격 혼성 그룹 데뷔 준비에 나섰다.

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형,둘째누나,막내 삼남매~ ssak3"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이효리, 비가 휴대폰을 보면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각 분야 최고의 멤버들이 모인 만큼 사진 속에서부터 남다른 포스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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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이효리,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혼성 댄스그룹에 도전한다. 이는 무더위로 지치는 여름,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흥과 에너지를 선물하기 위한 '놀면 뭐하니?'의 새 프로젝트.

유재석이 혼성 그룹을 결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누가 멤버로 합류할지 큰 기대와 궁금증을 보였던 바, 남녀 톱 솔로 가수 비와 이효리의 합류 소식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비는 최근 일어난 '깡' 신드롬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반응으로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했다.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세 사람은 지난 4일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데뷔 전부터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 그룹명을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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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효리, 비는 팬들이 보내준 유머와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를 살펴보며, 그룹명을 싹3(SSAK3)로 확정 지었다. 과연 세 사람이 선보일 여름 노래가 가요계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3 유재석, 이효리, 비가 본격적으로 활동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사람잉 함께 ‘7월 데뷔 플랜’을 세우며, 포지션 분배부터 콘셉트 회의를 진행해 점차 그룹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비 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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