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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44사이즈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꿀같은 주말 되세요. 너무 예쁜 플라워 랩스커트는 다음주 목요일! 강력 추천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착장샷에 몸보정을 하지 않아요. 제 튼튼한 궁둥이 골발, 통뼈 발목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전 절대 44가 아니에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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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블랙 상의에 플라워 랩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달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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