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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SNS에 댓글 쓴 후배 폭행 30대 래퍼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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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댓글 쓴 후배 폭행 30대 래퍼 송치

SNS에 기분 나쁜 댓글을 남겼다는 이유로 후배를 폭행한 30대 래퍼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를 받는 35살 래퍼 최 모 씨를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23일 밤 10시 반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며 용산구에 있는 후배 래퍼의 집 앞으로 찾아가 폭행해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피해자는 경찰에 최씨를 처벌해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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