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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고마워 자기" 현아♥던, 달콤한 키스+포옹→완벽한 29번째 생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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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현아가 29번째 생일을 맞아 남자친구인 가수 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겨있다.

노란색 끈 원피스를 입고 있는 현아는 던과 함께 있으니 더욱 러블리한 모습이다. 현아와 던은 애정 표현도 스스럼없이 나눴다. 현아는 던과 뽀뽀와 포옹을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어 풋풋한 20대 커플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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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테이블 위에는 생일 케이크를 비롯한 맛있는 음식들이 놓여있고, 'HAPPY BIRTHDAY' 가랜드가 넝쿨에 붙어있다. 특히 한쪽 벽은 현아와 던의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던이 직접 만든 딸기 생크림 케이크 사진을 게재하며 "고마워 자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던이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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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던은 SNS를 통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 과감한 스킨십을 하는 사진 등을 올리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가히 연예계 커플 중 가장 솔직하고 꾸밈없는 연애 일상을 공개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두 사람의 행복하고 꿀 떨어지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고, 2018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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