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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브리핑] 서울 리치웨이 누적 확진자 42명…"밀폐 공간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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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 이어 양천구의 탁구장에서도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견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의 대부분은 치명률이 높은 60대 이상의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전날 대비 13명 늘어 4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