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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9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해외입국자인 1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17)군은 전날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받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A군은 5일 무증상 상태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해외 입국자 임시 격리시설에서 격리 중이였으며 이날 확진 결과를 통보받았다.
A군과 함께 입국한 어머니와 동생은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A군은 충북대병원 음압 병동으로 옮겨졌다.
시 관계자는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지역 내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김민혁기자 mineg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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