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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키움 감독 "새 외국인 타자, 장타력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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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인연은 있지만 KBO리그에 안 올 것"

연합뉴스

경기 지켜보는 손혁 키움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부진한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를 방출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손혁 감독은 새 외국인 타자로 장타력을 갖춘 거포형 선수를 원한다고 밝혔다.

손혁 감독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G 트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새 외국인 타자 영입 과정이 얼마나 진행됐나'라는 질문에 "구단에 일임했다"며 "멀리 칠 수 있는 타자를 원한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손 감독은 '어떤 수치를 보고 있나'라는 말엔 "OPS(장타력+출루율)가 좋았으면 좋겠고, 발도 빨랐으면 좋겠고, 수비도 좋았으면 좋겠다"며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춘 선수라면 KBO리그에 오지 않을 것"이라며 웃었다.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야시엘 푸이그가 아직도 소속 팀을 찾지 못해 자유계약선수(FA)로 남아있다는 취재진의 말엔 "오지 않을 것 같다"며 웃기도 했다.

푸이그와 인연도 소개했다.

손혁 감독은 "예전 해설위원을 할 때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등판하는 메이저리그 중계를 하러 (옛 소속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그곳에서 푸이그를 만났는데 따로 선물을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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