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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시상식 다신 안 가" 안영미, 유쾌한 예능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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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야, 진짜 축하해"
'뼈그맨'다운 반응
마스크쓰고 눈 질끈


텐아시아

안영미 /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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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6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래야...진짜 축하해...^^ #시상식 #다신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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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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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사진 속에서 와인 한 병을 들고 무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채로 눈을 질끈 감고 누워있어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 TV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에 올라 참석했다. 안영미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안영미는 당시 박나래가 수상하자, 갖고 있던 마스크를 쓰고 눈을 감는 퍼포먼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뼈그맨", "마음 속 대상이에요", "실생활도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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