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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양천구 탁구장 관련 17명 확진…수도권 집단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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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탁구장 관련 확진자도 17명으로 늘었습니다. 교회 소모임 감염도 이어졌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밀폐된 공간, 그리고 운동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면서 비말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라는 겁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양천구의 한 탁구장. 출입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출입문엔 탁구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라는 명령서가 붙어있습니다.

최근 이곳을 다녀간 50대 남성이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