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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가보가' 오은영 "알베르토 아들 레오, 최상위권 0.3등 수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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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알베르토 레오 / 사진=JTBC 가장 보통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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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가보가' 오은영 박사가 알베르토 아들 레오가 상위 수재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아들 레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는 "알베르토와 레오를 이해하기 위해 사전에 아주 정확하고 정교한 검사를 진행했다"며 "레오가 동일한 연령대 아이들을 줄을 세웠을 때 상위 0.3등 안에 들어간다. 99.7%로 최상위권 수재"라고 말했다.

이어 "유아용 지능검사가 130~139로 나오면 최우순데, 레오는 142로 훌쩍 넘는다. 언어적 부분을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시각, 공간, 정서, 추론, 인지 등이 매우 골고루 우수하게 발달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능만 좋은 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다. 굉장히 열정적인 아이에 속한다. 적극적이고 호기심도 왕성하고 도전적이다. 자기 장점을 인정하는 건 물론이고 자신의 한계와 하면 안 되는 것을 잘 받아들인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애착이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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