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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北 "갈 데까지 가보자"…남북연락사무소 폐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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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흘 연속 우리 정부를 거칠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먼저 어젯(5일)밤 늦게는 적은 역시 적이다, 갈 데까지 가보자, 이런 식으로 남북 관계를 뒤집겠다는 식의 노동당 차원의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먼저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남북 관계를 총괄하는 북한 통일전선부가 대변인 명의로 '적은 역시 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담화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