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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중국·인도 국경서 군인들 '투석전'…충돌 끝 부상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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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두 나라 중국과 인도가 국경에서 서로 치고받는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서로 총만 안 쐈지, 돌을 던지고 폭력을 휘둘러 다치는 군인들도 속출했는데요.

무슨 일인지, 강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과 인도 두 나라 군인들이 1m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서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인도 군인들이 중국 장갑차에 돌을 던지는가 하면, 충돌 끝에 부상자도 속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