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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백악관 둘러싼 담장…그 뒤편에 생긴 '특별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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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 이상의 미국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멈추기 위해서 지방정부들이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경찰관이 사람의 목을 누르는 것을 금지하고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는 이름의 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시위대를 경찰차로 밀어붙이고 70대 노인을 넘어뜨려 중태에 빠뜨린 뉴욕 경찰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주지사가 직접 나서 목 누르기 금지 등 개혁방안을 재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