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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하던 2명 동굴에 고립…해경 구조 작업 기상악화로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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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6일 오후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동굴에 고립돼 해경이 구조를 시도하고 있다./연합



아시아투데이 이주형 기자 =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동굴에 고립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6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A씨(41)와 B(31)씨는 동료 19명과 해당 장소에서 수상레저 활동을 하던 중 일행과 떨어졌다.

기상 악화로 복귀하던 일행은 이들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소방당국과 통영해양경찰서 등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비함정 5척, 헬기 1대, 구조대 13명 등을 현장에 급파한 해경은 오후 3시15분께 실종지점 주변 동굴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구조를 시도했지만, 기상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홍도 인근에는 파고가 2m~2.5m로 매우 높게 일었다. 고립된 2명의 건강 상태 등은 아직 확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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