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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정글의 법칙' 한식 조리사 자격증 보유 이채영, 부족원들 위한 '문어 숙회'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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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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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효정 에디터] 이채영이 특별한 자격증을 공개했다.

6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는 이채영이 엄마 역할을 자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은 부족원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하루 종일 고생한 부족원들을 위해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선 것.

이채영은 우선 김재환이 잡아 온 문어로 숙회를 준비했다. 이채영은 문어를 초벌 한 후 다시 뚜껑을 덮어 푹 쪄냈다.

그리고 이때 크레이피시 사냥을 나선 병만족장과 노우진, 송진우가 돌아왔다. 이들은 크레이피시를 무려 3마리나 잡아와 부족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채영은 생존지로 무사히 복귀한 부족원들에게 문어숙회를 내놓았다. 능숙한 솜씨로 문어를 손질하는 이채영을 보며 김요한은 "요리를 좀 하나보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채영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이 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이채영은 "20대에 자격증을 땄다. 멤버들의 맛있는 식사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혔던 것.

이어 이채영은 잘 손질한 오징어 손질을 부족원들에게 대접했고 부족원들은 "진짜 맛있다. 식감도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송진우는 "정글에 오기 전에 노량진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먹은 거보다 훨씬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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