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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치 4명 말소'도 소용없었다…한화 1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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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가 단일시즌 구단 최다 타이인 13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코치 4명을 1군에서 제외하는 극약 처방을 했는데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는 NC전을 한 시간 앞두고 장종훈과 정민태, 김성래와 정현석 등 코치 4명의 1군 등록을 말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안도 없이 코치들을 대거 빼면서 한용덕 감독이 직접 투수를 바꾸러 마운드에 올라가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