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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속보]구로구 은퇴목사 손녀(11세)도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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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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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6일 구로구에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구로구 52번 확진자는 구로구 48, 51번 확진자 손녀다.


할아버지(48번, 은퇴목사) 확진(2020.6.5)으로 5일 타 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6일 오후 양성으로 판명됐다.


구로구 53번 확진자는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6월2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5일 기침, 인후통 등 증상 발현으로 구로구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다시 받았고, 6일 오후 양성으로 판명됐다.


□ 추가 확진자 기본정보


구로구 52번 확진자(여, 11세) 신도림동 거주

구로구 53번 확진자(여, 55세) 오류1동 거주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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