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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말하고 싶었다"..방탄소년단 정국, 이태원 논란 사과에 담긴 진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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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죄송한 마음이 컸다.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최근 불거졌던 이태원 방문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에 나섰다. 이제 논란이 수그러든 상황이지만 그를 응원해주는 팬들과 함께 활동하는 멤버들에게 진심을 담아 직접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 것. 정국은 직접 “죄송한 마음이 컸다”라고 사과하면서 팬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정국은 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슙디의 꿀 FM 06.13 with JK’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등 일정이 취소되면서 팬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던 만큼, 슈가와 정국이 함께 나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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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방탄소년단 (BTS) 정국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특히 정국은 이날 최근 논란이 됐던 이태원 방문에 대해 언급하며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정국은 앞서 지난 4월 24일 평소 친분이 있는 동료 차은우, 재현, 민규 등과 함께 이태원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강조되고 있던 상황이라 이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지적받은 것.

정국은 이날 방송을 통해서 “말하고 싶었던 것이 있는데 최근에 제 행동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화도 나고 마음이 상하셨을 것 같다. 이 상황을 힘겹게 보내고 계신 분들, 또 곳곳에서 애써주시는 분들, 그리고 항상 옆에 있는 형들한테도 죄송한 마음이 컸다”라고 말했다.

앞서 소속사 측에서 사과의 뜻을 전하며, “아티스트 본인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전 사회적 노력에 충실히 동참하지 않은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혔지만 직접 사과하고 싶었던 마음인 것. 정국은 팬들에게, 멤버들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의 마음을 드러내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이어 정국은 “특히 제가 사랑하는 아미들이 저로 인해서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마음이 굉장히 무거웠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방탄소년단을 지지해주던 팬들이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았을까 걱정하는 정국이었다. 정국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아 거듭 사과하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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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뉴욕(미국) 박준형 기자]방탄소년단 정국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또 정국은 “요근래 혼자서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형들이랑도 얘기를 엄청 많이 했다. 저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되돌아 보며 느낀 게 많았던 것 같다. 이 일에 대해서 여러분들한테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든 매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국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자신으로 인해 불거진 논란이었던 만큼 멤버들에게도 마음이 불편했을 정국, 그는 가장 중요한 멤버들과 팬들에게 거듭 사과하며 진심을 전한 모습이다. 꼭 직접 사과하고 싶었다는 마음을 담은 사과였기에 팬들 역시 정국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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