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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온앤오프` 임윤아, 베이킹X중국어 공부 오프 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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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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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임윤아가 오프 생활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는 방송 최초로 오프 생활을 공개한 임윤아의 모습을 그렸다.

임윤아는 "오랜만에 또 인사를 드리고 싶기도 하고 또 시경 오빠의 족발 먹는 거 있잖아요. 그걸 보면서 시켜 먹었어요"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영화 엑시트가 끝나고 나서 지금까지 계속 오프의 시간을 보냈어요"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바쁘게만 지내다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 같아서 중국어 공부부터 베이킹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VCR속 임윤아는 광고 촬영에 나섰다. 그는 "기분 전환도 좋더라고요"라며 새로운 취미인 베이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임윤아는 직접 만든 사과 쿠키를 제작진X스탭에게 건네고 스탭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스탭들과 으샤으샤 일하니까 기분도 좋아요"라며 "ON일 때 밝은 에너지가 나오는 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산책을 마친 그는 외출 준비에 나섰다. 임윤아는 지인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윤아는 "중국어 시험을 봤잖아요. 중급을 봤는데 첫 번째는 1점 차이로 떨어졌어요. 1점 차이가 아까워서 다시 봤는데 한 번 더 봤다고 편하더라고요"라며 합격 소식을 전했다. 임윤아는 두 번째 지인인 17년 지기 친구를 만났다. 그는 "17년 지기 친구가 5명이 있어요. 가족과도 같은 친구예요"라며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윤아는 친구의 일을 도와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온앤오프’는 다양한 삶을 사는 멀티 페르소나 모두 모여라!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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