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전참시' 강다니엘, "매니저 형이 제일 웃겨" 웃음 만발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전미용 기자] 강다니엘이 끊임없이 웃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다니엘이 매니저의 모습을 보며 밝게 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x매니저 일상이 공개됐다. 정동윤 매니저는 "다니엘과 일한지 만 7개월이 됐다. 초반에 경찰 공무원 준비를 했는데 자꾸 떨어져서 새로운 일을 해볼까 해서 시작한 일이 지금도 계속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매니저는 강다니엘을 픽업했고 강다니엘은 웃으며 매니저와 인사한 뒤 "방송 나가도 괜찮냐" 물었고 매니저는 "뭐 일인데.. 괜찮아"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오.. 나보다 더 프론데"라며 웃었다.

매니저는 "저는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늘 재밌다고 해서 살짝 부담이 된다"라고 제보했다. 이어 강다니엘과 매니저는 광고 촬영 현장으로 향했고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관리 받는 동안 좋아하는 젤리를 사가지고 들어왔고 강다니엘은 행복하게 젤리를 먹었다.

광고가 진행 되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고 쉬는 시간 강다니엘은 스태프들에게 '아까 동윤이 형이 사람이 바퀴벌레를 만지면 바퀴벌레가 집가서 씻는대"라며 웃었고 스태프들도 믿기지 않는다며 검색에 나섰다. 검색 결과 매니저의 말이 맞자 강다니엘은 "정말. 와. 어떻게 그러지"라며 놀라워했다.

웃음이 많은 강다니엘을 보자 스튜디오에서 홍현회와 유병재가 몸개그를 선보였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형하고 일주일 정도 함께 지내면 헤어나올 수가 없다. 동윤이 형이 훨씬 더 웃기고 재미있다"며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