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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참시’ 강다니엘, 매니저와 남다른 케미…“형이 제일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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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전참시’ 강다니엘이 그의 매니저에게 제보를 당했다.MBC 제공


가수 강다니엘이 매니저의 행동 하나하나에 웃음을 터트렸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강다니엘이 그의 매니저에게 제보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다니엘 매니저는 “매니저 일한 지가 2년 정도 돼가고 있다. 다니엘하고 일한 지는 만 7개월 정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회생활 초반에는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 계속 떨어지다 보니까 '재미있는 일을 해볼까'라고 이 일을 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강다니엘 매니저는 강다니엘에 대해 “저는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다니엘이 저만 보면 많이 웃는다. 항상 진지한데 다니엘은 그 모습이 재미있다고 많이 하더라. 그게 부담이 된다”라고 제보했다.

실제 강다니엘은 그의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자주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튜디에서 이를 본 양세형은 “다니엘 씨가 웃음이 많으니까 웃음 참기 챌린지 같은거를 하면 어떠냐”며 강다니엘에게 웃음 참기 챌린지를 제안했다.

강다니엘은 양세형, 유병재 개그에 웃었지만 “동윤이형과 일주일 정도만 생활을 하면 헤어나올 수 없다. 동윤이 형이 제일 웃기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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