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소규모 교회서 줄줄이 감염…양천구 탁구장발 17명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여드레 만에 다시 쉰 명을 넘었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교회 한 곳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서울 양천구에서는 탁구장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시의 큰나무 교회입니다.

교인 30명 안팎의 작은 교회인데, 50대 목사 부부와 아들, 교인 모두 13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