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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北 매체마다 '남한 비난' 일색…규탄집회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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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갈 데까지 가보자며 남한을 강하게 몰아 대고 있는 북한이 북한 내부 매체를 동원해 남한 비난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남한을 비난하는 규탄집회까지 열었는데, 당분간 남북관계 냉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어제(6일) 발행된 노동신문 1면입니다.

신문 하단이 대남 비난 내용으로 가득 찼습니다.

[조선중앙TV : 우리의 최고 존엄을 건드린 자들은 천벌을 면치 못 할 것이다, 이런 표지 아래 각계의 반향을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