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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내일 초중생 135만명 학교로…코로나19속 99일만에 등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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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불안 여전…'주1회 무늬만 등교' 비판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한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6학년이 8일 마지막으로 등굣길에 오르며 순차적 등교가 마무리된다.

그러나 코로나19 우려로 등교를 불안해하는 학부모가 여전히 적지 않고, '무늬만 등교'라는 지적도 있어 등교를 둘러싼 잡음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8일 중1, 초5∼6학년생 약 135만명이 새 학기 들어 처음으로 등교 수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