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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일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몇km까지 이득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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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000km까진 차이있지만

…2만km부터는 가격 엇비슷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주말에만 자동차를 이용하는 나들이족, 자녀 등·하교를 돕기위해 차를 쓰는 학부모, 출퇴근에만 차를 사용하는 이들은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연 1만 5000km 정도만을 운행한다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보다도 저렴한 보험료가 책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다모아를 통해 31세 2016년식 현대자동차 아반떼를 기준으로 자동차보험에 신규가입할 때 보험료를 비교해보면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 자동차보험 월정산형 예상 보험료는 69만4860원이다. 담보내용에는 대물배상 2억원, 자기신체손해 3000만원/1500만원, 무보험차상해 2억원, 물적사고할증금액 200만원 등이 담겼다.

퍼마일 손해보험 다음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난 The-K손해보험의 마일리지 적용 예상가 81만3630원보다도 10만원 이상 가격이 낮았다. 이어 DB손해보험 83만2650원, 현대해상 84만4600원, KB손해보험 86만4320원 순이었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타는만큼 보험료를 내는 방식이다. 해당 고객 정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km당 22원 정도 보험료가 부가된다. 첫달에는 기본료 2만8230원과 긴급출동보험료 및 정부보장사업분담금 2만1700원, 주행거리 만큼 추가 금액이 더해져 보험료가 책정된다. 다음 달부터는 기본료와 주행거리 보험료만 내면 된다.

그러나 예상 주행거리 2만km부터는 기존 다이렉트보험과 보험료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다. 같은 정보로 보험다모아에서 검색을 하면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80만7280원 수준의 보험료를 보였다. The-K손해보험 83만8150원과 연간 3만원가량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주행거리 측정을 위해 퍼마일 보험 가입 자동차에는 캐롯 플러그가 설치된다. GPS 기반으로 이동거리가 측정되며 고객에게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캐롯 E-Call 서비스는 플러그에 탑재된 SOS버튼으로 사고 시 해당 버튼을 누르면 ARS전화가 걸려온다. 고객 입장에서 사고접수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다고 캐롯 측은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1만5000km 이하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다면 퍼마일로 가입하는 것이 최대 30% 가량 보험료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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