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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파주 자택서 숨진 채 발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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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살 혐의점 없어, 주변에 "압수수색으로 힘들다" 얘기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권숙희 기자 =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평화의 우리집 소장 A(60) 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A씨의 지인이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며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