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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중국 코로나 6명 신규확진…지역 감염 1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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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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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중국에서 지난 6일 하루 동안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된 6명 중 5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로, 지역 감염자는 1명에 그쳤다. 꾸준히 두자릿수를 유지하던 무증상 감염자도 5명으로 줄었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7일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6명 증가한 8만30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난달 27일 0시 이후 누적 4634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동안 5명이 확인됐다.

위건위에 따르면 완치·퇴원한 사람은 총 7만8332명으로 누적 확진자에서 사망자 및 퇴원자를 뺀 순 확진자는 70명이다. 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선 Δ홍콩 1105명(사망 4명) Δ마카오 45명 Δ대만 443명(사망 7명) 등 총 1593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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