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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취업상담도 '언택트' 방식으로…포스코건설, 50명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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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포스코건설은 이달 5일 대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직무 멘토링을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멘토링에 참가한 대학생 50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PC로 화상 회의시스템에 접속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지난해 포스코건설과 취업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국내 대학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멘토링을 원하는 대학생을 모집했고, 포스코건설은 멘토로 참여할 직원을 지원했다.

멘토링에서는 건축설계, 인프라 설계, 플랜트ENG, 연구개발(R&D), 경영기획, 대외협력 등 직군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조언 등이 이뤄졌다고 포스코건설은 소개했다.

연합뉴스

포스코건설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언택트 방식으로 취업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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