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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유리 “빨리 이혼하라는 말 무례해.. 뭐라도 좀 해주고 걱정하든가” 악플러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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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러에게 분노했다.

서유리는 지난 6일 SNS에 “내 SNS 오시는 분 전부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닌데, 빨리 이혼하라는 둥, 안 행복해 보인다는 둥 댓글 달고 메시지 보내시는 분들, 좀 무례하신 것 알고는 있냐”고 글을 남겼다.

이어 “사람이 어떻게 24시간 365일 좋기만 하냐”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내가 그렇게 걱정되면 내 귀걸이나 좀 사주고, 나 방송이나 좀 캐스팅해주고, 광고나 후원, 아무튼 뭐라도 좀 해주고 걱정하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최근 JTBC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남편 최병길PD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드라마 제작자 겸 가수 최병길과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함께 출연, 결혼생활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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