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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팝업★]"화보 장인 등극"..임영웅, 잔망→섹시美 오가는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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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임영웅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임영웅이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일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화보 현장! 임영웅의 치명적 유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임영웅은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촬영 탓에 비몽사몽 한 모습을 보여줬다. 반쯤 졸면서 메이크업 받는 임영웅의 모습은 귀엽고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나른한 섹시미 흘러넘치는 그의 자태에 감독님은 "어우 좋다"를 연발하며 칭찬했다. 이날 임영웅은 통이 큰 바지를 입었다. 이에 스태프가 "오늘 의상 콘셉트가 뭐냐"라고 묻자 임영웅은 "알라딘이다. 지니를 찾아 떠나는 중"이라고 답해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높은 계단 위에서 하늘을 배경으로 시작된 촬영에서 임영웅은 청량한 비주얼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하늘로 날아가는 중이다"라며 비둘기 날갯짓을하며 잔망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우월한 피지컬로 트렌치코트를, 훈훈한 비주얼로 올백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임영웅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 강렬한 눈빛과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화보 장인으로 등극했고, 촬영 중간 메이크업 수정 시간에 매너다리를 보여주며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끝으로 임영웅은 "오늘도 이렇게 촬영이 즐겁게 끝났다. 얼마 만에 휴식을 갖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내일 휴식 아닌 휴식을 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내일 뭐 하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축구하려고 한다"라며 신난 모습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시그니처 포즈인 '건행'을 하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해당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색다른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왜 이리 멋지냐, 왜 이리 조각이냐", "영웅님은 모델이야 가수야 배우야 아이돌이야 모든 것을 다 가졌네 이렇게 다 멋있으면 어떡하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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