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2주간 단계적 등교수업…지역감염 학교 전파 안 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주간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단계적으로 실시됐지만 지역사회 감염이 학교로 전파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등교수업의 재개는 우리 아이들의 학업과 행복을 위한 소중한 성과로서 우리 사회 모두의 중요한 진전이라 평가할 수 있다”며 “함께 노력해 주신 선생님을 비롯한 교육당국과 학교 관계자, 119 구급대, 학부모님들과 학생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