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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팝업★]"체지방 결과 충격" 서경석, 94.5kg 고백→한 달 만에 날렵해진 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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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경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서경석이 다이어트 선언 후 날렵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서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희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경석은 사진과 함께 "김희애 미용실 동기 누님이 직접 셀카로 찍어주심.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본 인생 드라마 '부부의 세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서경석은 김희애와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경석은 김희애만큼 날렵해진 턱선과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경석이 다이어트 이후 살을 뺀 모습이 공개되자 대중들은 깜짝 놀랐다.

앞서 지난 4월 말, 서경석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후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당시 서경석의 체중은 94.5kg에 달했으며, 세 자리 수에 진입하기 직전이었다. 또 내장지방 역시 122cm²에 달해 충격을 안겼다.

외적으로도 서경석은 전보다 살이 쪘음을 알 수 있었다. 서경석은 심각한 복부 비만을 고민이라고 털어놓으며 "살이 찌는 음식을 좋아한다. 또 밤마다 하루에 한 통씩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살이 찌게 된 것 같다. 50대가 되기 전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후 서경석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자신의 체중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한 서경석은 약 한 달 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아직 다이어트는 진행 중이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라오는 그의 사진들을 보면 전과는 확연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대중들은 서경석의 놀라운 변화를 칭찬하며 다이어를 응원하고 있다. 과연 서경석이 예전의 몸매를 되찾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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