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원묵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중랑구청은 묵1동에 거주하며 원묵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 A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양은 전날인 지난 6일 중랑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원묵고등학교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A양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원묵고등학교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전 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이후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등교 수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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