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득녀후 시부에 받은 케이크…남편 생일파티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첫 딸을 품에 안은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아빠가 보내주신 케이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가를 바라보고 있는 정명호, 서효림의 그림이 그려진 케이크 위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메시지가 적힌 모습이 담겼다.

이어 서효림은 "생일 축하해요"라며 생일을 맞이해 축하받고 있는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고, 남편 뒤로는 "이제부터 당신은 애 아빠"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모인 김수미뿐만 아니라 시부에게도 사랑받는 서효림의 모습을 부러워하며 화기애애한 가족을 흐뭇해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5일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