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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한류 드라마 행보를 이어간다.
22일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약칭 저같드)' 측은 작품이 글로벌 OTT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전 세계에서 동시 방송된다고 밝혔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의 만남으로 방영 초기부터 월화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에서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중국판 넷플릭스로 일컬어지는 아이치이(iQIYI)를 통해 해외 팬들을 찾고 있다. 본 방송 방영 후 바로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한류 배우 송승헌의 로맨스 복귀와 수많은 화제작에서 저력을 입증한 로코퀸 서지혜,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의 이지훈,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변신한 손나은의 만남은 시청 욕구를 자극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디너 메이트라는 독특한 소재,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로맨스와 감각적인 영상미는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전 세계에도 '저같드'의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김해경(송승헌 분)이 우도희(서지혜 분)에게 "좋아한다고요"라고 고백하며 안방극장에 강력한 설렘을 선사했다. 김해경의 적극적인 대시에 우도희는 어떤 대답을 할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늘(22일) 밤 9시 3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빅토리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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