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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새댁' 김보미, 남편 결혼 후 첫 공연 응원…임신 중 눈부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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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김보민 인스타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보미가 남편 응원에 나섰다.

배우 김보미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되고 첫 공연. 바쁜 와중에 너무 고생했어. 너무 너무 좋았어. 모두 고생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발레리노 윤전일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을 관람하러 가서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보미는 현재 임신 중인 가운데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7일 윤전일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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