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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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보미가 임신 17주 차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배우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부인과 갔다가 집 앞 카페. 몸이 안 좋아서 오늘부터 또 2주 외출금지. 침대생활 누워만 있는데 힘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남편 윤전일과 산부인과 외출 후 카페를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신혼 부부는 달달한 셀카를 공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 7일 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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